크몽 승인에이어 탈잉에서도 승인을 받아보기 위해

탈잉사이트(https://taling.me/)에 들어가서 회원 가입을 하고 튜터등록도 하였다.

튜터등록후 내클래스를 개설하기 위해 정보등록을 하기 시작하였다.

탈잉의 경우에는 크몽과 차이가 나는 점이 전자책 파일을 작성할 때, 글자 간격을 1.15로 

맞춰줘야 하는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크몽의 경우 20페이지 이상의 제한이 있었다면,

탈잉은 50페이지 이상으로 조건이 크몽에 비해 조금 더 까다로운 느낌이었다.

크몽에서 작성한 파일을 탈잉에서 요구하는 1.15로 간격을 맞춰서 편집과 수정을 마치고 나니

페이지수가 확 줄어들었다. 그래도 50페이지는 넘어가니까 상관이 없긴 하지만.

그리고, 클래스에 대한 수업소개 가이드도 아래와 같이 나와 있었다.

BEST 수업소개는 아래 내용이 명확해야 합니다.

  1. 1. 고화질의 커버 이미지
  2. 2. 튜터만의 Story
  3. 3. 수업 후, Before-After가 확실히 나타나는 소개
  4. 4. 정확한 수업 대상 (ex: "누구나 x")
  5. 5. 꼼꼼하고 정확한 커리큘럼
  6. 6. 합리적인 가격과 인원

일단 전자책으로 진행방식을 선택한 후, 카테고리와 제공방법을 선택하였다. 

주문이 들어오면 탈잉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방법은 다운로드를 선택하면 된다.

다음은 클래스에 대한 소개를 기재하는 화면으로 커버이미지를 넣고, 미리보기를 할 수 있는

본문 내용을 그림파일로 만들어서 업로드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그리고, 커버이미지에 대하여 클래스 광고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에 대한 동의까지 

진행하게 되는데, 여기서 승인거절이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커버이미지를 수정하여 등록한 화면

클래스에 대한 소개를 하고 전자책 파일을 등록하는 화면으로 넘어가서 파일을 업로드하였다.

 

이러한 방식으로 클래스에 대한 내용을 입력한 후, 마지막으로 전자책의 판매가인 수강료에 대한 입력을

하게 되면 등록이 일단 끝나게 된다.

 

전자책 판매가 10,000원을 입력하게 되면, 저자가 실제 받는 금액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나오는데, 

판매가를 기준으로 1.1로 나누어서 부가세를 공제하고, 그 가격에서 20%의 탈잉수수료를 공제하게 된다.

그리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 사업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인 3.3%를 공제하고 남은 금액을

저자에게 입금해주는 시스템이었다.

 

부가세의 경우 정식 출판물인 ISBN 등록한 전자책의 경우에는 면세품목이지만, 정식 ISBN을 등록하지 않은

출판물의 경우 과세품목이어서 부가세 과세목록에 포함된다고 한다.

일단 이런 식으로 등록을 마쳤다. 그리고, 2영업일 정도 지난후에 수정요청이 카톡으로 와 있었다.

수정에 관한 내용은 커버이미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아래는 탈잉에서 제공하는 커버이미지 가이드에 대한 

설명인데, 참고하기 바란다.

 

 

상기 커버이미지는 수정후 올린 이미지이지만 최초 올린 이미지는 텍스트가 들어간 표지 이미지를 

올렸었는데, 커버이미지에 텍스트가 들어가면 안된다는 내용이었다. 대신 Mock-up 등으로 표지를 책자화해서 

사진으로 올리게 되면 가능하다다고 하여 무료 Mock-up 사이트인 Professional product mockups | Smartmock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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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표지디자인을 올리고 Mock-up이미지를 만든 후에 다시 커버이미지를 올린 후 다시 2영업일이 지나서 승인을 받고,

클래스를 개설하였다.

승인후 홈페이지에 게재된 전자책 화면

https://taling.me/Talent/Detail/51299

 

개나 소나 하는 재테크ABC-금융상품 내 손안에 | 탈잉

큰 틀에서는 하이 리스크(High Risk), 하이 리턴(High Return)의 원칙하에,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명제에 따라 고수익 상품에 대한 투자는 필연적으로 고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는 현실을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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