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와디즈 승인과 오픈 예정 공고

드디어, 와디즈로부터 전자책 출판과 관련한 승인을 통보받았다.

와디즈 상세페이지 등 작성을 하고 2번 정도 자료의 수정과 확인을 요청받았다. 

와디즈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이 프로젝트 정보를 먼저 작성하면서 시작한다. 

 프로젝트 정보에는 소개,  메이커의 정보, 심사서류 제출 등이 있는데, 메이커는 개인으로 설정하고,

신분증 제출을 통해 본인 인증의 절차가 있었다.

 

심사서류의 경우 유형의 판매물건이 있는 경우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필요하지만, 전자책의 경우는

별다른 서류가 필요하진 않았다.

하지만, 요약본이나 전자책의 초안 일부를 업로드해 놓아야 나중에 재검토 요청을 받지 않는 듯 했다.

그리고, 목표금액이 최소금액이 50만원부터 시작인데, 대부분 50만원으로 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법인이나 자신있는 유튜버 출신들은 조금 더 높게 시작하는 분들도 있는 듯하다.

그리고, 기본정보에는 대표이미지를 넣어야 하는데, 그림의 사이즈를 와디즈에서 요구하는 대로 만들어서

올려야 한다.

그리고, 프로젝트 종료일과 검색용 태그를 설정해야 하는데, 프로젝트 종료일은 심사 승인예정일을 기준으로

1주일 정도 오픈 예정 기간을 잡고, 1달정도 펀딩기간을 설정하면 될 듯하다.

검색용 태그는 10개까지 넣을 수 있는데, 검색이 잘 될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한다.

 

제일 중요한 스토리 작성 부분에서 소개 사진을 업로드한 뒤, 상세페이지 작성에 들어가면 프로젝트에 대한 배경과 

프로젝트가 담고 있는 내용 등 가장 중요한 부분을 입력해야 하는데, 망고보드, 미리캠퍼스, 캔바 등 알려진 무료

디자인 사이트들을 활용하든지, 전문가의 손길을 빌려 작성해야 할 것 같다.

일단 없는 솜씨로 내가 만들어서 넣어봤는데, 다른 사람들의 프로젝트를 보면 기가 죽는 건 어쩔 수 없다.

제일 중요한 것은 성의가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에 그냥 올렸는데, 내용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포장하느냐가 더 중요한 줄은 알고 있지만, 어쩌겠나....

미리보기가 제공되고 있으니, 모바일과 PC에서 보여지는 화면을 참고해서 수정하면 된다.

오픈예정을 하는 경우에 오픈 예정스토리는 본 스토리에서 불러와서 동일하게 작성하였다.

다음은 리워드 설계인데, 리워드가 결국 전자책 내용물이라 할인을 통해 가격 책정을 하면 대충 중요 부분 입력은 끝이 난다. 

이렇게 해서 2번의 검토요청후에 승인을 받아 4. 19 오전 11시에 오픈 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현재는 1주일간의 오픈예정 공고 기간이라 많이들 봐 줬으면 좋겠는데, 홍보에 잼병이라 이 블로그 외에는 별로

 알릴 곳이 없다....

현재 오픈 예정인 와디즈 현황이다.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203372?utm_source=wadizshare_in&utm_medium=url 

와디즈 오픈예정 | [전자책]미래를 위한 솔루션 / 돈,투기,사기-금융 투기와 사기의 역사

그리고, 이 전자책의 내용에 대해 TTS로 변환해서 유튜브에 오디오북 형태로 조금씩 올려 놓을 예정이다.

몸은 바쁜데, 항상 성과나 실속이 없다..  

이제 하나 정도 올려 놓았는데, 앞으로 계속 올릴 예정이다.

https://youtu.be/8TIdz2OLqZY